추석 연휴 인천·경기 흐리고 가끔 비…보름달 관측 어려워
김수경 기자 2025. 10. 4. 09:57
기상청 “남부·제주 일부 지역 보름달 관측 가능”
▲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사이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연휴 둘째 날인 4일 인천과 경기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소강 상태가 이어져 비의 양은 많지 않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21.5도, 인천 20도 안팎을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연휴 셋째 날인 5일에도 전국적으로 흐리고 간헐적 비가 내리겠으나 대부분 지역은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다.
추석 당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아 보름달을 보기가 어렵겠다. 기상청은 "일부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관측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32분, 인천 오후 5시 33분이다.
한편 동해 남부 먼바다는 4일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 및 조업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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