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춘 해군 중사 기리는 ‘보훈해봄’ 편지쓰기, 동해 남호초 함준성 대상

김우열 2025. 10.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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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남호초 함준성군이 '별이 된 스승, 권세춘 해군 중사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대상을 차지했다.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은 국가보훈부 2025년 공모사업 '보훈해봄'의 일환으로 추진된 '별이 된 스승, 권세춘 해군 중사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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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준성 학생.
▲ 청해부대 파견 정정환 상사 입항환영식 모습.

 


동해 남호초 함준성군이 ‘별이 된 스승, 권세춘 해군 중사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대상을 차지했다.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은 국가보훈부 2025년 공모사업 ‘보훈해봄’의 일환으로 추진된 ‘별이 된 스승, 권세춘 해군 중사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1960년대 묵호경비부 시절, 김수남 군목과 일심학교 설립을 주도한 권세춘 해군 중사가 1964년 야학으로 시작, 청소년 사랑 정신과 해군의 공익수호 정신을 기리고 세대 간 보훈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남호초 5학년 함준성 학생이 선정돼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청소년 부문)은 해군 조정환 상사, 최우수상(일반 부문)은 일심학교 졸업생 이은미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상 3명, 특선 12명, 입선 19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4시 동해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시상식과 함께 출판기념회, 축하 공연, 북 토크, 수상자 인터뷰 등도 곁들여진다.

권석순 아동문학가는 심사평을 통해 “낮에는 나라를 지키는 해군으로, 밤에는 청소년들의 스승으로 헌신한 권세춘 해군 중사의 모습에 감동해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함준성 학생의 편지가 깊은 울림을 줬다”고 했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지역 공동체의 기억과 국가 보훈의 가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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