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처먹었잖아" 현아, 임신설 부인 후 다이어트 예고

김현식 2025. 10. 4.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속옷만 입고 촬영한 화보를 비롯한 과거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려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30일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취재진 앞에서 포토 타임을 가졌다.

해당 사진 공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살이 오른 현아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에 과거 활동 사진 올려 눈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현아가 1일 게재한 공항 사진(사진=SNS)
현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속옷만 입고 촬영한 화보를 비롯한 과거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려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함께 올린 글에 현아는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해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고 썼다.

현아가 3일 게재한 과거 활동 사진(사진=SNS)
앞서 현아는 지난달 30일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취재진 앞에서 포토 타임을 가졌다.

해당 사진 공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살이 오른 현아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현아의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현아가 임신을 한 상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