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이서진 "까칠한 도련님이 아닌 모태 수발 전문가"···매니저 도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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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매니저에 도전한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라는 빛을 더 환하게 빛내주는 매니저에 도전한 평균 나이 55.5세의 두 남자 이서진 김광규가 등장했다.
어설픈 쉰 생아 매니저 이서진의 험난한 수발 생활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광규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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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매니저에 도전한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라는 빛을 더 환하게 빛내주는 매니저에 도전한 평균 나이 55.5세의 두 남자 이서진 김광규가 등장했다.
처음부터 투닥거리던 두 사람은 매니저에 도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서진은 "쌉T에 까칠한 도련님 뭐 이런 얘기가 있는데 내가 원래 수발 전문가다. 부르면 가고 안 불러도 가고 예의주시 상시주시 묻고 또 묻고 이게 매니저의 덕목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로즈 투 클로즈 밀착 케어 하면 되는 거잖아"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어설픈 쉰 생아 매니저 이서진의 험난한 수발 생활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광규도 각오를 밝혔다.
그는 "좌우 시력 1.5, 부동산 중개 3년, 웨이터 1년, 영업사원 3.5년, 택시 경력 5년 이 모든 게 오늘을 위한 빌드업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발로 뛰는 밀착 케어를 약속한 곧 환갑 수발요정 김광규는 "마이 스타를 위한 완벽 케어 매니저가 되겠다.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라고 말실수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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