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어쩔수가없다' 제쳤다…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박로사 기자 2025. 10. 4. 08:29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보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개봉 첫날 23만 8895명 관객을 동원하며 '어쩔수가없다'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보스' 는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지난 2023년 10월 3일 개천절에 개봉해 171,979명 관객을 동원하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의 수치를 훨씬 넘어서는 23만 8895명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경신한 것. 이는 명절 맞춤 코미디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고스란히 입증하며 '보스'가 앞으로 추석 극장가를 넘어 10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영화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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