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뉴욕대 시절 女 20명 이상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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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학교 출신이다.
이날 개그우먼 이수지가 "세 살 연하 남편과 서로 바빠서 볼일이 없다"고 하자, 이서진은 "잘 안 보는 게 좋다. 자주 보면 싸우고 뭐가 좋냐. 오히려 그래서 잘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우 김광규는 "결혼도 안 했는데 네가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나는 스캔들도 많았잖아"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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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서진은 3일 방송한 SBS TV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지금까지 사귄 사람이 20명 이상이냐'는 질문에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20명 이상이겠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학교 출신이다. 배우 김광규는 "대학이면 미국이지 않냐"며 놀랐고, 이수지는 "(옛 여자친구들이) 소피아, 로렌, 마들렌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개그우먼 이수지가 "세 살 연하 남편과 서로 바빠서 볼일이 없다"고 하자, 이서진은 "잘 안 보는 게 좋다. 자주 보면 싸우고 뭐가 좋냐. 오히려 그래서 잘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우 김광규는 "결혼도 안 했는데 네가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나는 스캔들도 많았잖아"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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