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중기, 갑작스레 나타난 병세…악화되는 증상에 불안해지는 천우희 눈동자 ('마이 유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중기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지난 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마이 유스'(연출 이상엽, 고혜진/극본 박시현)10회에서는 병을 얻은 선우해(송중기 분)의 심해지는 병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해는 카페에서 음료를 들고가다 몸의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했다.
테이블에서 성제연(천우희 분)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선우해 시야는 더욱 흐릿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송중기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지난 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마이 유스'(연출 이상엽, 고혜진/극본 박시현)10회에서는 병을 얻은 선우해(송중기 분)의 심해지는 병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해는 카페에서 음료를 들고가다 몸의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했다. 테이블에서 성제연(천우희 분)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선우해 시야는 더욱 흐릿해졌다. 선우해가 음료를 들고 걷지 못하고 있자 이상함을 느낀 성제연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놀란 성제연은 음료를 건네 받으며 "왜그러냐"며 "어지럽냐"고 걱정했다. 이에 선우해는 "좀 어지럽다"며 "나 당떨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선우해는 성제연에게 "이거 먼저 먹고 있으라"며 "나 가서 세수 좀 하고 오겠다"고 했다.

성제연이 걱정하자 선우해는 "이게 당이 떨어진 건지 졸린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성제연은 걱정하며 "같이 안 가봐도 되겠냐"고 했지만 선우해는 "남자 화장실에 같이 가보겠다는 거냐"고 했다. 성제연은 "나 어렸을 때 부터 가 보고 싶었다"고 했다.
선우해는 "제발 여기 있으라 그리고 앞에서 기다리는 것도 하지마라"고 한 뒤 나갔다. 하지만 밖에 나가자마자 선우해는 괴로워 하고 있었다. 성제연은 선우해가 오지 않자 걱정했다. 선우해는 문자로 "화장실 수리중이라고 한다"며 "좀 멀리 돌아갔다 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걱정이 앞선 성제연은 선우해를 찾아 나섰다. 이때 성제연은 괴로워 하는 선우해를 목격하고 말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샘해밍턴 子 벤틀리, 7살에 정체성 정했다…"난 한국인 아닌 호주 사람" ('홈즈') | 텐아시아
- 도태되기 싫은 엄정화, 후배들에 영감 얻었다…"김민하 너무 좋아, 박지현 인상 깊어" ('금스타')[
- '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경호원, 업체까지 사과했는데…결국 처벌 못 피했다 [TEN이슈] | 텐아시
- '파경' 린, 전남편 흔적 남겨두더니…이혼 두 달 만에 "집에 초대, 잘 부탁해" | 텐아시아
- 'AOA 출신' 유나, 웨딩드레스 안에 아기 있다…히트메이커와 사랑 키워 | 텐아시아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