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서 근로자 추락해 숨져
김문경 기자 2025. 10. 4.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께 완주군 봉동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재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씨(50대)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도정 공장 2층 바닥 철거 작업 중 바닥의 덮개를 치우다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께 완주군 봉동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재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씨(50대)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도정 공장 2층 바닥 철거 작업 중 바닥의 덮개를 치우다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