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처먹었잖아"… 현아, '뼈말라' 다이어트 예고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3일 현아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하자.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과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현아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과거 방송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감량했다"며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3일 현아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하자.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과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여성 아이돌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솔로 활동 등을 하면서 날씬한 체형을 유지해왔었다.
최근 현아는 달라진 체형으로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현아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신설이 제기됐다.
현아는 데뷔 초부터 '초마름' 체형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키 164cm, 몸무게 43.1kg으로 저체중 판정을 받을 만큼 마른 체형이었다. 현아는 과거 방송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감량했다"며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강조해왔다. 현아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식단과 운동을 동시에 시작하면 지치기 쉽다"며 점진적으로 습관을 들이는 방식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0대 SNS 스타 죽이기 전 무릎 꿇었다…'억대 후원' 50대 남성 정체는? - 머니투데이
- 김수현 측 "김새론에 '보고싶다', 호감 아냐…집 방문 자연스러웠다" - 머니투데이
- '40만원 돌파' 하이닉스 2만원에 산 전원주…"나는 안 팔아" 왜? - 머니투데이
- '임신설 부인' 현아, 손가락 욕 사진…용준형과 다정한 키스 '반전' - 머니투데이
- 손주 원하는 시부모님한테 남편 욕하는 아내 "담배를 끊든, 대를 끊든…" - 머니투데이
- [속보]로또 1201회 1등 당첨번호 '36·7·35·27·24·9'…보너스 '37' - 머니투데이
- 요양보호사는 누가 보호하나..."월 70만원, 차라리 식당일" 줄줄이 떠난다 - 머니투데이
- 19억 아파트 동 간격이 7m라고?..."예견된 참사" 왕 푹 단지 어떤 곳[집사람] - 머니투데이
- "파멸한 내 모습 봐" 여친에 차인 30대, 군인 살해 후 총기 탈취 도주극[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금값 다시 오르는데...돌반지, 지금 팔면 너무 빠른 걸까?[부꾸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