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문 연 병원·약국 어디?…'이 앱' 켜면 쫙 나온다

오정인 기자 2025. 10. 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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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똑똑 앱 이용화면. (자료: 보건복지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몸이 아플 경우 문을 연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의원에 가기 전 당장 진료 중인 곳이 어디인지 찾아봐야 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일일이 가까운 병·의원을 검색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이 경우 '응급똑똑'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현재 문 연 의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똑똑 앱은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응급실과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분류한 증상정도에 따라, 중증환자는 응급실 방문을 안내받고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 우선방문 및 자가 응급처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 등의 진료과목과 진료여부 등 의료시설 정보도 제공합니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세 이하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서는 소아·응급 전문의 등 전문의료인이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이안심톡에 접속하면 먼저 응급똑똑 앱에 기반한 증상 분류를 실시해야 합니다. 증상 분류 결과, 상담보다는 진료가 필요한 경우 119신고나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하고, 상담으로 가능한 경우 1:1 게시판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증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호흡곤란이나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등 심각한 증상이 발생한 경우라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119 상담을 통해 증상이 어떤지 상답을 받을 수 있으며, 119 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바로 이송이 가능합니다.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부는 연휴기간 국민들의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일평균 약 8천800개소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응급의료포털을 이용하거나 응급똑똑앱,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도 콜센터에 전화해 가까운 곳의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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