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톡] 추석 연휴, 교통사고 막는 안전 운전 자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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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이동과 교대 운전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평소보다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운전 자세만으로도 사고 위험을 줄이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등받이를 과도하게 젖혀 눕는 듯한 자세는 운전대나 기어, 비상등 등의 조작이 어려워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
무릎이 운전대와 맞닿으면 돌발 상황에서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조향이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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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채로 장시간 운전할 때는 허리에 평소보다 2배 이상 부담이 가해진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바른 운전 자세의 기본은 엉덩이와 허리를 좌석에 최대한 밀착시키는 것이다. 등받이는 100~110도 사이가 적절하며, 허리 뒤에 얇은 쿠션을 받치면 장거리 운전 시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등받이를 과도하게 젖혀 눕는 듯한 자세는 운전대나 기어, 비상등 등의 조작이 어려워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렵고, 사이드미러에 비친 모습이 왜곡돼 거리 판단이 흐려질 위험도 있다. 등받이를 지나치게 세운 자세 역시 피로를 가중시키고 시야 확보를 방해해 피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팔을 앞으로 뻗었을 때 손목이 운전대 상단 중앙에 닿는 정도가 이상적이다. 이때 팔은 완전히 펴기보다 약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해야 어깨와 손목의 부담을 덜고 조향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최대한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러져야 한다. 무릎이 펴져 있으면 힘을 제대로 받을 수 없어 페달을 끝까지 밟기 어렵다. 이 경우 차가 제때 멈추지 못해 앞차와 충돌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무릎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도록 시트 위치를 조정해야 한다.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은 채 다른 손으로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습관이다. 한 손 운전은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조향이 어렵고, 굽은 도로나 경사로에서는 운전대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운전대 상단이나 하단을 잡고 있을 경우 사고 발생 시 에어백 전개 충격으로 손이 튕겨 나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장거리 운전에서는 바른 자세 외에도 주기적인 휴식이 중요하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정체 구간을 활용해 팔 뻗기, 등 펴기, 발목 돌리기 등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이재 기자 yjkim0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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