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집에 이런 예술품이?…샌프란시스코 미술관, 큐레이터로 고용했다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김남준)이 이번엔 큐레이터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3일 BTS 소속사 빅히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방탄소년단 RM이 협업해 특별 전시 'RM x SFMOMA'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SFMOMA의 수석 큐레이터 재닛 비숍은 "RM이 수집한 한국 현대미술 작품 상당수가 대중에 최초로 공개되며, 미국 유럽 현대미술 거장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 현대미술관과 협업
내년 10월부터 개인전 개최
윤형근·박래현作 대거 포함


이번 전시에서는 RM이 지난 10여년간 수집해온 주요 소장품과 미술관 측이 보유한 작품 등 200여점을 공개된다. 특히 RM의 개인 소장품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그의 컬렉션에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윤형근, 박래현, 권옥연, 김윤신, 도상봉, 장욱진의 작품이 대거 포함돼 있다. 미술관은 김환기 작품과 더불어 마크 로스코, 앙리 마티스 등 현대미술 거장의 그림을 출격시킬 예정이다.
SFMOMA의 수석 큐레이터 재닛 비숍은 “RM이 수집한 한국 현대미술 작품 상당수가 대중에 최초로 공개되며, 미국 유럽 현대미술 거장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RM은 지난 10년간 현대미술을 향한 깊은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그는 작품 기부와 전시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술계와 교류하며, 2022년에는 세계적 미술 전문 매체 아트넷(Artnet)이 선정한 ‘미술계 혁신가(Innovators) 35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25년에는 군 전역을 앞두고 서울시립미술관 사진 전시를 찾아 화제를 모았고, 같은 해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에 초청돼 국제 미술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노령연금 최고 수급액 318만원…가입자 줄고 수급자 증가, 고민 깊어가는 국민연금 - 매일경제
- ‘예금자 보호한도 1억’ 한 달만에…은행 예금 4조원 빠져나간 까닭은 - 매일경제
- APEC 찾는 트럼프, 시진핑만 보고 간다…정상회의는 불참할 듯 - 매일경제
- [속보]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행안부 “사고 수습 최선” - 매일경제
- 이재명 대통령,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사망에 “국민과 함께 슬픔과 애도” - 매일경제
- [단독] 중소건설사부터 도산 … 신보가 대신 갚아준 빚 5년래 최대 - 매일경제
- 온 몸에 멍투성이…친딸 폭행해 숨지게한 40대 여성 아나운서 ‘충격’ - 매일경제
- ‘2만명 고용’ 울산 자구 노력에…여수·대산 석화단지도 사업재편 초읽기 - 매일경제
- “은행 문 더 빨리 닫는다고?”…소비자 불편 외면하고 금요일은 ‘3시’ - 매일경제
- ‘대박전망’ 김하성, 떠날까 남을까? 현지서도 관심 집중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