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 BBC 떴다! 맨유 차기 감독 후보, 재계약 거절...이적시장 1티어 "시즌 도중 부임 가능"

박윤서 기자 2025. 10. 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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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다.

글라스너 감독은 전술과 선수단 장악력을 갖춘 팰리스 감독이다.

벤 제이콥스 기자 또한 "시즌 중반에 그에게 역할을 제안한다면 팰리스를 떠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방향이긴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운영해야 했다. 또한 시즌 중반 자리가 나면 글라스너 감독이 맨유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도 들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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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러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맨유는 2승 1무 3패(승점 7점)로 14위에, 선덜랜드는 3승 2무 1패(승점 11점)로 6위에 위치해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거취에 아주 중요한 경기로 보인다. 맨유는 직전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미 시즌 초부터 아모림 감독이 경질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었는데 브렌트포드전 패배로 인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번 선덜랜드전에서도 좋은 경기력과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경질 주장에는 더욱 힘이 실릴 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맨유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감독들도 많다. 그중 한 명은 바로 팰리스의 글라스너 감독. 최근 팰리스의 재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2일 "글라스너 감독은 이번 여름 초에 새로운 계약을 받았지만 아직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글라스너 감독은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고 기다리길 선호했다. 클럽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 의지를 보이는지 궁금해 했다. 그러나 클럽은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했고 심지어 소유권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출전하지 못하기도 했다. 글라스너 감독이 헌신하지 않은 이유도 이해가 간다"라고 전했다.

글라스너 감독은 전술과 선수단 장악력을 갖춘 팰리스 감독이다. 지난 시즌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을 하는 등 팰리스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최근 팰리스 측에 보여주는 행동이 심상치 않다는 의견이다.

벤 제이콥스 기자 또한 "시즌 중반에 그에게 역할을 제안한다면 팰리스를 떠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방향이긴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운영해야 했다. 또한 시즌 중반 자리가 나면 글라스너 감독이 맨유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도 들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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