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트럼프 지시로 베네수 인근 공해서 마약선박 격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군이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마약 밀매 선박을 또 격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배에 타고 있던 남성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숨졌으며, 미군 피해는 없었다"며 "이번 공격은 베네수엘라 연안 인근 공해상에서 미국으로 우리 국민을 해치기 위해 대량의 마약을 운반하던 선박을 대상으로 수행됐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yonhap/20251004020849998egja.jpg)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군이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마약 밀매 선박을 또 격침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이른 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나는 미 남부사령부 관할 구역에서 지정 테러 조직과 연계된 마약 밀매 선박에 치명적인 물리적 공격을 지시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 배에 타고 있던 남성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숨졌으며, 미군 피해는 없었다"며 "이번 공격은 베네수엘라 연안 인근 공해상에서 미국으로 우리 국민을 해치기 위해 대량의 마약을 운반하던 선박을 대상으로 수행됐다"고 덧붙였다.
미군이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마약 운반선이라고 주장하는 선박을 격침한 것을 공개한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이번이 네번째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에도 "우리 정보기관은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선박이 마약을 밀수 중이며 마약 밀수 경로에서 활동 중임을 확인했다"며 "미국 국민에 대한 공격이 끝날 때까지 이러한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바다에서 이동하는 보트가 갑자기 공격받아 불타는 장면의 동영상도 게시글과 함께 올렸다.
min2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前 매니저들 고소' 개그우먼 박나래 2차 조사 | 연합뉴스
- 경찰, 강도에게 역고소당한 나나 '불송치' 결정…"정당방위" | 연합뉴스
- 제주 식당서 소란피우던 20대, 경찰 손가락 물어뜯어 절단 | 연합뉴스
- 베네수 야권지도자 마차도, 트럼프에 진품 노벨평화상 전달 | 연합뉴스
- 소주병으로 지인 눈 찌르곤 혐의 부인…혈흔 자국에 드러난 거짓 | 연합뉴스
- 혹한기 훈련 중 민가 화재 목격…현장으로 달려간 군 장병들 | 연합뉴스
- "이란당국, 시위 희생자 가족에 거액 '시신 인도비' 요구" | 연합뉴스
- [사이테크+] 아라비아 멸종 치타, 사우디서 수백~수천년 된 자연 미라로 발견 | 연합뉴스
- 경찰, '래커칠 시위' 고소당한 성신여대 학생 집 압수수색 | 연합뉴스
- NBA 이어 美대학농구서도 경기조작…"더 큰 점수차로 져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