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기 한 점으로 기안84와 말다툼? "안 먹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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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기안84가 흙바닥에 떨어진 고기 한 점으로 말다툼을 벌였다.
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6회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박나래의 조부모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 기안84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숯불에 삼겹살을 구웠다.
이때 박나래가 불판을 뒤집다가 삼겹살 한 점을 바닥에 떨어뜨리자 전현무와 기안84는 말다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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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기안84가 흙바닥에 떨어진 고기 한 점으로 말다툼을 벌였다.
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6회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박나래의 조부모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 기안84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숯불에 삼겹살을 구웠다. 동시에 전현무, 기안84는 조부모님 사진을 정리했다.
이때 박나래가 불판을 뒤집다가 삼겹살 한 점을 바닥에 떨어뜨리자 전현무와 기안84는 말다툼하기 시작했다.

기안84는 "나래야 괜찮아. 다시 올려. 버리지 마. 내가 먹을게"라며 떨어진 고기를 아꼈다.
하지만 전현무는 흥분하며 "아니야. 안 먹어. 싫어. 죽어. 맹장 터져. 시끄러워"라며 아웅다웅했다.
어쩔 줄 몰라 하던 박나래는 두 사람이 싸우는 사이에 고기를 물로 씻어 다시 불판 위에 올렸다.
이 모습을 뒤늦게 영상으로 확인한 전현무는 "저거 내 입에 들어온 거 아냐?"라며 걱정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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