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결혼 노브레인 이성우, 청첩장+신혼집 공개‥예비신부 가려도 미인(나혼산)

서유나 2025. 10. 4. 0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을 앞둔 노브레인 이성우의 청첩장과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새벽부터 나가 주꾸미 낚시를 한 도운은 잡은 주꾸미를 나누기 위해 노브레인 이성우의 집을 찾았다.

이성우는 도운에게 "결혼식 때 올 거지?"라고 묻곤 "내가 오늘 청첩장 드리겠다"며 청첩장을 전달했다.

한편 노브레인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이달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결혼을 앞둔 노브레인 이성우의 청첩장과 신혼집이 공개됐다.

10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16회에서는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새벽부터 나가 주꾸미 낚시를 한 도운은 잡은 주꾸미를 나누기 위해 노브레인 이성우의 집을 찾았다. 도운은 "저한테 감사한 형. 제일 존경하는 선배다. 저희가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도운아, 뭐하니? 와서 밥 먹을래'라며 계속 챙겨주셨다. '가죽재킷 필요 없냐'고도 하시고. 그대로 본받고 싶다. 형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과거 무지개 회원이었던 이성우의 달라진 집이 공개됐다. "이제 신혼집이 될 집"은 전과 달리 굉장히 깔끔한 상태였다. 노래하는 강아지로 사랑받은 반려견 두부는 어느덧 13살이 되어 있었다.

이성우는 도운에게 "결혼식 때 올 거지?"라고 묻곤 "내가 오늘 청첩장 드리겠다"며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때 도운은 "가보로 남기겠다"며 이를 무릎 꿇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브레인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이달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에서 가수 임영웅은 "형수님(이성우 예비신부)께서 제 영어선생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