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APEC 전 日 방문"…1박2일 초단기 방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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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기 전 일본을 들르는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이 예상보다 짧을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업 협력의 상징인 울산 HD현대중공업과 경남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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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방문 등 일정 축소 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기 전 일본을 들르는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깜짝 판문점 회담’이 성사되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1박2일 이내로 초단기 체류할 가능성이 외교가에서 제기된다.
3일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신임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28일 열릴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4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새롭게 선출되는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은 “27~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을 양국 정부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미·일 정상회담 후 만찬도 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이 경우 APEC이 열리는 경주는 이튿날인 29일 찾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에 도착한 뒤 글로벌 기업 경영인들이 참석하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도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31일부터는 한국에 머물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은 현재로서는 그 어느 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정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이 예상보다 짧을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업 협력의 상징인 울산 HD현대중공업과 경남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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