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 연휴 첫날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GP·GOP 방문 군사대비태세 점검

정충신 선임기자 2025. 10. 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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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취임한 진영승 합참의장은 3일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서부전선 접적 지역 전방소초(GP)·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해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한편, 이번 서부전선 GP·GOP 부대 방문은 진영승 합참의장 취임 이후 첫 현장점검이자 한미 지휘부의 첫 공동 지휘 활동으로, 접적 지역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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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서부전선 접적 지역서 굳건한 한미동맹 힘 재확인”
진영승 합참의장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3일 전방소초(GP)·일반전초(GOP) 현장점검을 마치고, 장병들의 목에 한미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We go Together(같이 갑시다)’가 새겨진 머플러를 걸어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지난달 30일 취임한 진영승 합참의장은 3일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서부전선 접적 지역 전방소초(GP)·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해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진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GP와 GOP를 방문해 작전환경과 주요 시설·장비를 직접 확인하고 현행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진 의장은 “국가와 국민을 수호한다는 사명으로 빈틈없이 경계작전에 임하라”며 “적의 도발 시에는 한미 연합방위체계 하에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전투 의지와 조건반사적인 작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돼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가장 큰 비대칭적 이점(利點)”이라면서 “동맹의 연합능력이 위협을 억제하고 정전협정을 수호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한다”고 밝혔다.

진영승 합참의장이 3일서부전선 접적지역 부대를 방문해 현장지도 및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한반도의 평화 구축을 위해 우리 군이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한, 양측은 동맹의 연합능력이 도발을 억제하고 정전협정을 수호하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보장하는 기반이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이번 서부전선 GP·GOP 부대 방문은 진영승 합참의장 취임 이후 첫 현장점검이자 한미 지휘부의 첫 공동 지휘 활동으로, 접적 지역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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