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준, 핀수영 호흡잠영 100m 세계기록...1년 만에 또 경신

김학수 2025. 10. 3.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수영 간판 신명준(서울시청)이 남자 호흡잠영 1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3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호흡잠영 100m 결승에서 신명준은 30초87의 세계기록으로 박태호(31초77·충남체육회), 이관호(31초81·서울시청)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기록 세운 핀수영 신명준. 사진[연합뉴스]
핀수영 간판 신명준(서울시청)이 남자 호흡잠영 1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3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호흡잠영 100m 결승에서 신명준은 30초87의 세계기록으로 박태호(31초77·충남체육회), 이관호(31초81·서울시청)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 종목 세계 최고 선수인 신명준은 지난해 7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31초01을 기록하며 2016년 이관호가 세운 세계기록(31초24)을 8년 만에 경신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30초97로 자신의 기록을 다시 뛰어넘었다.

불가능해 보였던 31초 벽을 깬 신명준은 1년 만에 또다시 세계기록을 작성하며 포효했다.

핀수영은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짝핀을 신고 규정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지만 전국체전에선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17일 개막해 23일까지 열리고, 사전 종목인 핀수영은 4일까지 펼쳐진다.

전국체전 핀수영 기록은 세계 공인 기록으로 인정된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전국체전은 세계수중연맹(CMAS) 요구 기준을 충족한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세계기록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