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초6 금쪽이, 베란다서 은둔 생활 이유 "촬영 중 경찰 신고...누가 자식을 때려" ('금쪽같은')

조나연 2025. 10. 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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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초 6 금쪽이의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

3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를 극혐하며 은둔에 들어간 초6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빠는 "네가 뭐냐"라고 금쪽이와 대치했고, 감정이 점점 격해진 금쪽이는 "누가 자식을 때려. 맨날 때리고 화내고"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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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초 6 금쪽이의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

3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를 극혐하며 은둔에 들어간 초6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과 막내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했다. 한 달 넘게 무단결석을 하고, 베란다에서 은둔하며 사는 금쪽이의 사연을 털어놨다.

관찰된 영상 속 금쪽이는 하루 종일 이불 속에 숨어 휴대폰을 하고, 가족들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평소 학업 성적이 우수했던 금쪽이었지만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엄마에게 거친 행동을 하거나 동생의 이마를 할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그러던 중 아빠가 대화를 시도했지만 금쪽이는 마음을 열지 않았고, 결국 "네가 그렇게 하니까 이렇게 된 거잖아"라며 아빠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아빠는 "네가 뭐냐"라고 금쪽이와 대치했고, 감정이 점점 격해진 금쪽이는 "누가 자식을 때려. 맨날 때리고 화내고"며 울분을 토했다. 급기야 금쪽이는 방으로 들어가 경찰에 신고해 "아빠가나를 짓누른다"며 경찰이 집에 오자 순순히 방문을 열어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아빠도 억울한 면이 있을 거다. 두 번 때렸는데 매일 때렸다고 하고, 하지만 아이가 절규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네, 걱정이다'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옳고 그름만 가리려고 하니까. '첫째, 둘째' 매겨서 부부가 대화를 하는데 소통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금쪽이에게도 강하게 말하는 편이다. 아이는 이걸 강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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