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이수지, 매니저 이서진의 '백태 체크'에 반발 "제가 할게요!" [TV캡처]

김태형 기자 2025. 10. 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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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이수지가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3일 첫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이서진, 김광규와 이수지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지의 실제 매니저는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이서진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수지에게 백태 관리에 필요한 페인트 사탕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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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서진과 이수지가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3일 첫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이서진, 김광규와 이수지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자신에 대해 "쌉T, 까칠한 도련님? 내가 원래 전문 수발러"라며 "밀착케어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내가 매니저에게 원하는 건 딱 하나 있다. 화장실을 잘 찾아야 한다"며 "우리는 길에 많이 있으니까 그런 거 찾아주면 고맙다. 관공서 화장실이 제일 좋다. 무조건 주변 관광서 찾아가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이수지의 실제 매니저는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지침서에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편(핑거푸드 선호)', '상시 백태, 겨땀 체크 요망' 등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하는 이수지에게 이서진은 "우리 옛날에 만난 적 있지 않냐"며 "'어서옵show'에 나오지 않았냐. KBS2 '개그콘서트' 녹화 때 멤버들 다 같이 봤지 않냐"고 말했다. 당시 두 사람의 첫 만남 영상도 공개됐다. 이에 이수지는 "죄송하다. 잠깐 만났던 오빠였나 싶었다"고 농담했다.

이서진은 "그럴 수도 있다"고 쿨하게 받아쳤고, 이수지는 "그런데 그대로시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서진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이수지에게 백태 관리에 필요한 페인트 사탕을 내밀었다. 이에 이수지는 "페인트 사탕은 광고를 찍을 때 먹는다"며 거절했다. 이서진이 "우리가 상시 체크해달라던데"라고 하자, 이수지는 "뭘 백태를 왜 체크하냐. 제가 체크하겠다"고 반발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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