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母, 아들 결혼 걱정…박세리 언급에 “나는 좋아” 화색 (‘편스토랑’)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0. 3.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수영선수 박태환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걱정했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때 박태환의 어머니는 "누가 아가씨 있다는데 만나겠냐"며 아들의 소개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태환의 어머니는 "박세리면 나는 좋다. 성격이 진짜 좋다"고 화색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전 수영선수 박태환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걱정했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한우갈비찜, 오겹살고추장불고기, 코다리조림, 병어조림, 꽃게탕 등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한상을 먹었다.

이때 박태환의 어머니는 “누가 아가씨 있다는데 만나겠냐”며 아들의 소개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박태환은 “인연이라는 게 있지 않을까”라며 소개팅을 간접적으로 거절했다.

제작진이 “박태환 주변에 친한 여자 지인들 많지 않냐”고 박세리를 언급하자 박태환은 “잠깐만. 뭐 하는 거냐. 박세리한테 전화할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박태환의 어머니는 “박세리면 나는 좋다. 성격이 진짜 좋다”고 화색 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