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母 음식=고급 휘발유…덕분에 운동할 수 있었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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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어머니의 음식을 극찬했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에 나갔다. 그때 왼쪽 다리가 부러졌는데 깁스한 상태로 가서 20일 동안 음식 해줬다. 식단표 짜서 냉장고에 붙여놓고"라며 당시 단백질 위주로 구성한 식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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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의 어머니는 “선수 시절 박태환의 식단 관리는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맨날 장 봤다. 장 봐서 맨날 해 먹였다. 그런데 운동선수는 그렇게 안 해 먹이면 안 된다. 필요한 열량이 있으니까. 고기는 매일 해 먹였다”고 답했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수영 대회에 나갔다. 그때 왼쪽 다리가 부러졌는데 깁스한 상태로 가서 20일 동안 음식 해줬다. 식단표 짜서 냉장고에 붙여놓고”라며 당시 단백질 위주로 구성한 식단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어머니의 음식이 차로 따지면 나한테는 고급 휘발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의 음식 덕분에 운동을 할 수 있었고, 그 운동으로 대한민국 수영을 알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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