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랭킹 1위 출신 최민건, 부상 딛고 이덕희배 14세부 남복 우승…여복 우승한 김서현, 단식 2관왕 도전

박상욱 기자 2025. 10.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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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춘천 이덕희배 요넥스코리아 ATF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자가 결정됐다.

남자복식에서 최민건(충주중)-홍승유(오산GS) 조, 여자복식에서 김서현-김태희(이상 전일중)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최민건은 우승을 계기로 건강을 회복해 다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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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TF 이덕희배 14세부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최민건과 홍승유(오른쪽)

2025 춘천 이덕희배 요넥스코리아 ATF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자가 결정됐다. 남자복식에서 최민건(충주중)-홍승유(오산GS) 조, 여자복식에서 김서현-김태희(이상 전일중)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건-홍승유 조는 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상현(영남중)-김혁진(전일중) 조에게 7-5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초등랭킹 1위로 충주중에 진학한 최민건은 올해 상반기 오른팔 등 부상이 누적되며 부진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약 반 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민건은 "우승이 3월 이후 7개월 만이다. 대회는 계속 나갔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최민건은 우승을 계기로 건강을 회복해 다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을 전했다.


이상현-김혁진 조는 올해가 14세부 대회 출전이 마지막이다. 함께 페어를 이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이상현은 "함께 호흡을 맞춰 결승까지 올라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 김혁진은 "우승을 놓쳐서 아쉽지만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다음에는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김서현과 김태희(오른쪽)

U14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서현은 같은 학교 소속 김태희와 함께 우승을 기록했다. 전일중 감독이자 김서현의 어머니인 김유정 감독의 지원 아래 값진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서현은 "세트를 내주지 않고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감독님이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해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전북 전일중 소속인 김혁진과 김서현은 다음주 국내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J300 등급의 ITF 완주 대회에서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할 예정이다.


4일 단식 결승이 진행된다. 단식에서도 결승에 오른 김서현은 U14 국가대표 동료 임예린(MTC안성)과 우승을 겨룬다. 남자 단식에선 이상현과 김우림(디그니티A)이 맞붙는다.

남자복식 준우승 이상현-김혁진
여자복식 준우승 박예나-김아율
시상식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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