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태환 "母 밥상은 고급 휘발유…깁스한 다리로 브리즈번까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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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태환 어머니는 아들의 선수 시절 어떻게 식단 관리를 했는지 묻자 "매일 장 봐서 매일 해 먹였다. 운동 선수는 그렇게 안 먹으면 안 된다. 필요한 열량이 있으니까"라며 "고기는 매일 해 먹였다. 아들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수영대회에 나간다더라. 그때 내가 다리 부러져서 깁스했을 때였는데 가서 20일 동안 음식 해줬다. 식단표도 짜서 냉장고에 붙여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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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박태환이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이 출연했다.
이날 박태환 어머니는 아들을 '금빛' 수영선수로 키운 비결을 공개했다. 베란다에는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은 물론 14년 된 조선간장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치냉장고에는 배추김치부터 물김치,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등이 있었고, 직접 담근 김치 종류만 7종이라고 했다. 붐은 "저 정도면 한식집 차려도 될 정도"라며 감탄했다.
박태환 어머니는 아들의 선수 시절 어떻게 식단 관리를 했는지 묻자 "매일 장 봐서 매일 해 먹였다. 운동 선수는 그렇게 안 먹으면 안 된다. 필요한 열량이 있으니까"라며 "고기는 매일 해 먹였다. 아들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수영대회에 나간다더라. 그때 내가 다리 부러져서 깁스했을 때였는데 가서 20일 동안 음식 해줬다. 식단표도 짜서 냉장고에 붙여놨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다리를 다치셨는데도 한국 마트 가서 다 해주셨다"고 떠올렸다. 어머니는 "그때 최고상 받았다. 어느 엄마든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태환은 "저한테는 어머니의 밥이 차로 따지면 고급 휘발유다"라며 "저한테는 엄마의 음식이 금메달을 떠나서 선수 인생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엄마 밥상 덕에 내가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대한민국 수영을 알리는 데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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