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X선우재덕, 겹사돈 가능성→박상면 가석방 '꽉 닫힌 해피엔딩' ('대운')[종합]

하수나 2025. 10. 3.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운을 잡아라'에선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끈끈한 삼총사 우정을 되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3일 KBS1TV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최종회에선 구두쇠였던 지난 과거와 달리 180도 변한 무철(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무철은 대운빌딩을 대식(선우재덕 분)과 함께 공동명의를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규태(박상면 분)가 가석방을 받았다며 깜짝 등장했고 대식과 무철은 "애썼다"라는 말과 함께 규태를 포옹하며 진심으로 반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대운을 잡아라’에선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이 끈끈한 삼총사 우정을 되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3일 KBS1TV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최종회에선 구두쇠였던 지난 과거와 달리 180도 변한 무철(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세입자들의 사정을 전혀 고려치 않았던 무철은 상가 세입자들을 모아놓고 “월세 보증금 조정하겠다. 보증금 월세를 지금의 조건에서 향후 10년간 동결하겠다”라고 말했고 생활이 어려웠던 세입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무철은 대운빌딩을 대식(선우재덕 분)과 함께 공동명의를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는 “생각해보니 그 복권 이미 준거라서 그 당첨금 절반 내가 받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이 건물에 지분 있는 거다. 내친 김에 규태도 껴 줄거다”라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미자(이아현 분)와 혜숙(오영실 분) 역시 아들 석진(연제형 분)과 딸 서우(이소원 분)의 만남을 허락해주기로 했다. 혜숙은 “우리 석진이 아직도 별로니?”라고 물었고 미자는 “별로이긴. 석진이가 뭐가 어때서? 너는 우리 서우 마음에 안 들지?”라고 되물었다. 이에 혜숙 역시 “서우 어릴 때부터 봤는데 맘에 안 들게 뭐가 있나. 우리 이러지 말고 애들 만나는 거 허락해주자”라고 말했고 미자와 혜숙 역시 40년 이어진 우정을 되찾았다. 

미자는 혜숙의 사과를 전해주며 서우에게 “너랑 석진이랑 만나는 거 응원해주기로 했다”라고 말했고 서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혜숙 역시 석진에게 서우와의 교제를 허락하겠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그러나 미자와 무철을 더욱 깜짝 놀라게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아들 태하(박지상 분)와 대식의 딸 아진(김현지 분)이 대문 앞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 태하는 아진에게 “우리 사귀는 거 부모님 모르시지? 서우랑 석진이도 허락받았다고 하니까 우리도 확 말해버릴까”라고 물었고 아진은 “우리까지 사귀는 거 아시면 부모님들 기절하실 것”이라고 말렸다. 미자가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집으로 데려온 무철은 딸 서우가 이번엔 석진의 창문 앞에서 애정행각을 하며 꽁냥대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러자 이번엔 미자가 무철을 말리며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막았다. 

봉사활동을 하며 살아가기 시작한 무철은 “아무리 정교하게 계획을 세워도 인생은 모른다.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인생은 살아볼 만하다“라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님을 깨달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간이 흘러 금옥(안연홍 분)의 딸 돌잔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규태(박상면 분)가 가석방을 받았다며 깜짝 등장했고 대식과 무철은 “애썼다”라는 말과 함께 규태를 포옹하며 진심으로 반겼다. 딸 민서를 안아보고 기뻐하는 규태와 무철, 대식 식구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하게 펼쳐졌다. 무철은 함께 모인 사람들을 뭉클하게 바라보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대운은 바로 당신들”이라고 말했다. 

대운빌딩 앞에 모인 삼총사의 모습 역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삼총사 죽는 날까지 우리 셋, 무슨 일이든 함께 한다”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독한 구두쇠였던 무철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가족애도 우정도 되찾으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대운을 잡아라'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