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퇴사한 MBC에 칼 같은 선긋기‥후배 아나에 “너네 회사”(전국1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퇴사한 MBC에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날 제주 팀 김대호는 후배 아나운서 정영한과 함께 흑우를 찾아 제주도로 떠났다.
김대호는 정영한에게 "너네 회사 방송 프로그램이니까 너가 안내해"라고 말하며 MBC와 칼같이 선긋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퇴사한 MBC에 칼같이 선을 그었다.
10월 3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 '전국1등' 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한우의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제주 팀 김대호는 후배 아나운서 정영한과 함께 흑우를 찾아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에 막 도착한 김대호는 "제주도에 오자고 해서 오긴 왔는데 어디 가는지 알려주질 않으니까"라며 이날의 일정을 궁금해했다.
정영한이 "제주도에 평범하지 않은 한우가 있다. 흑돼지는 많이 먹지 않냐"고 설명하는 모습에 박나래는 "영한 씨는 아는데 김대호 씨는 모르는 거냐"며 못마땅해했고, 김대호는 "영한 씨는 이미 경험이 있더라"고 해명했다.
김대호는 정영한에게 "너네 회사 방송 프로그램이니까 너가 안내해"라고 말하며 MBC와 칼같이 선긋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남사친’ 차승원과 다정한 손깍지‥치명적인 투샷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평생 예쁠 채시라, 핑크 셔츠도 찰떡인 57세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전종서 골반 발사 드레스→블핑 리사 몰래온 손님‥부산 레드카펫 난리났다[이슈와치]
- ‘이종석♥ 공개연애’ 아이유 예뻐졌다 소리 들어, 살 찌니까 얼굴 피었나 ‘만족’
- 김수현 측, 軍 시절 일기 손편지까지 공개 초강수 “故 김새론에 감정 無”
- 안은진, 살을 얼마나 뺀 거야? 뼈말라핏 오프숄더‥레전드 헤메코
- 김종국, 꽁꽁 감춘 아내 외모+신혼생활 공개 “장신에 직각어깨, 운동으로 갈등”(옥문아)[어제TV
- 72억 家 손연재, 돈 자랑 너무했나‥명품 입고 결혼 3주년 여행 즐겼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