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 연휴 시작…이 시각 제주공항
[앵커]
황금연휴에 국내 관광지에도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벌써 제주에 도착한 사람만 10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제주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고민주 기자! 하루종일 붐볐을 것 같은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리포트]
밤 9시가 넘어서도 제주공항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3일) 제주는 하루 종일 궂은 날씨를 보이며 일부 항공편이 지연 운항하기도 했는데요,
늦은 오후부터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급변풍 특보와 강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항공기 운항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개천절인 오늘부터 최장 열흘 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제주관광협회는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만 해도 33만 7천여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보다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10%가량 증가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제주를 찾는 항공편은 지난해보다 100편 넘게 늘었고 탑승률은 92.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 호텔과 렌터카, 골프장 등의 예약률도 70%에 육박하고 있어서 지역 관광업계는 모처럼 화색을 띠고 있습니다.
연휴를 앞둔 어제(2일) 하루만도 4만 6천여 명, 오늘도 5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는데요.
다만, 제주에는 내일(4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40mm의 비가 예보되는 등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나 여객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공항에서 KBS 뉴스 고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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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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