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남편도 없는데 다둥이 임신 기운 받았다 “애 생기겠어”(전국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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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다둥이 기운을 받았다.
이날 박나래는 홍성 한우를 만나기 위해 직접 홍성으로 찾아갔다.
마침 박나래가 간 날은 홍성 농민이 축산업을 시작한 지 3주년 된 날이었고, 박나래는 지인들을 불러 고기 파티를 하는 자리에 초대됐다.
박나래가 이를 보고 놀라워하자 농민은 "학교 가면 다 기본 3명"이라고 밝혔고 박나래는 "이렇게 기운 좋은 동네는 처음이다. 난 남편도 없는데 애가 생기겠어"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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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다둥이 기운을 받았다.
10월 3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 '전국1등' 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한우의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홍성 한우를 만나기 위해 직접 홍성으로 찾아갔다. 마침 박나래가 간 날은 홍성 농민이 축산업을 시작한 지 3주년 된 날이었고, 박나래는 지인들을 불러 고기 파티를 하는 자리에 초대됐다.
파티에는 다둥이 가족들이 참석했다. 박나래가 이를 보고 놀라워하자 농민은 "학교 가면 다 기본 3명"이라고 밝혔고 박나래는 "이렇게 기운 좋은 동네는 처음이다. 난 남편도 없는데 애가 생기겠어"고 너스레 떨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도 "조금만 더 있었으면 애 생길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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