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대호 무아지경 먹방에 “체면 좀 지켜” 쓴소리(전국1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의 먹방에 쓴소리를 했다.
박나래는 홍성, 문세윤은 안성, 김대호는 제주 팀을 맡았다.
이중 김대호는 거대한 안성 새우살을 맛보게 됐고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이는 김대호에 박나래는 "체면 좀 지키라. 이러려고 프리하신 거냐. 프리하게 드신다"고 한마디했다.
김대호는 박나래가 "말을 해달라"며 답답해하자 "안성 한우는 빨대로 드셔야 한다"고 육즙을 극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의 먹방에 쓴소리를 했다.
10월 3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 '전국1등' 1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한우의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국 1등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출격한 세 지역은 홍성, 안성, 제주였다. 박나래는 홍성, 문세윤은 안성, 김대호는 제주 팀을 맡았다.
세 MC는 적을 알아야 한다며 상대팀 고기를 한 점씩 먹어보기로 했다. 이중 김대호는 거대한 안성 새우살을 맛보게 됐고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이는 김대호에 박나래는 "체면 좀 지키라. 이러려고 프리하신 거냐. 프리하게 드신다"고 한마디했다.
이어 반질반질한 입술에 "어머 립밤 바른 거 봐"라며 깜짝 놀랐다. 김대호는 박나래가 "말을 해달라"며 답답해하자 "안성 한우는 빨대로 드셔야 한다"고 육즙을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남사친’ 차승원과 다정한 손깍지‥치명적인 투샷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평생 예쁠 채시라, 핑크 셔츠도 찰떡인 57세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전종서 골반 발사 드레스→블핑 리사 몰래온 손님‥부산 레드카펫 난리났다[이슈와치]
- ‘이종석♥ 공개연애’ 아이유 예뻐졌다 소리 들어, 살 찌니까 얼굴 피었나 ‘만족’
- 김수현 측, 軍 시절 일기 손편지까지 공개 초강수 “故 김새론에 감정 無”
- 안은진, 살을 얼마나 뺀 거야? 뼈말라핏 오프숄더‥레전드 헤메코
- 김종국, 꽁꽁 감춘 아내 외모+신혼생활 공개 “장신에 직각어깨, 운동으로 갈등”(옥문아)[어제TV
- 72억 家 손연재, 돈 자랑 너무했나‥명품 입고 결혼 3주년 여행 즐겼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