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밤이냐" 주워가 먹었다간 '응급실행'…경고 나온 열매 [건강!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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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길거리에 떨어진 밤을 흔히 볼 수 있다.
밤을 주워가 삶아 먹는 경우도 있는데, '마로니에 열매'와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밤과 마로니에 열매를 구별할 수 있다.
마로니에 열매의 껍질에는 가시가 듬성듬성 박혀있지만, 밤은 빽빽하게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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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열매' 주의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길거리에 떨어진 밤을 흔히 볼 수 있다. 밤을 주워가 삶아 먹는 경우도 있는데, '마로니에 열매'와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로니에 열매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3일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마로니에(칠엽수)는 낙엽 활엽수다. 가로수, 조경수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잎이 울창하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로니에 열매는 뾰족한 가시가 있는 껍질로 덮여 있다. 껍질을 벗기면 밤과 비슷하게 생긴 고동색 열매가 나온다. 하지만 마로니에 열매는 식용이 아니다. 독성이 있어 발열, 오한,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로니에 열매에는 사포닌, 글루코사이드, 타닌 등 물질이 과량 들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밤과 마로니에 열매를 구별할 수 있다. 마로니에 열매의 껍질에는 가시가 듬성듬성 박혀있지만, 밤은 빽빽하게 덮여 있다. 또 밤은 뾰족한 꼭짓점이 있지만, 마로니에 열매는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꼭짓점이 없다. 마로니에 열매가 밤보다 아래쪽 하얀 부분이 훨씬 불규칙적이기도 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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