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출생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소속팀 이달의 선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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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카스트로프는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달의 선수 수상과 관련한 질문에 "나 자신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는 당연히 기쁘다"면서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팀의 성공이다. 그건 내 첫 골에도 해당하고, 이번 개인적인 수상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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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은 카스트로프가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트로프는 팬 투표에서 약 45%의 득표율로 미드필더 로빈 하크(29%)와 공격수 하리스 타바코비치(26%)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한국 대표팀으로 처음 발탁돼 미국 원정에 합류했던 카스트로프는 소속팀에 복귀한 직후 있었던 베르더 브레멘전에는 결장했지만 이후 분데스리가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특히 풀타임을 뛴 지난달 28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후반 27분 헤더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달의 선수 수상과 관련한 질문에 “나 자신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는 당연히 기쁘다”면서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팀의 성공이다. 그건 내 첫 골에도 해당하고, 이번 개인적인 수상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FIFA에 등록된 소속 국가 협회를 독일에서 한국으로 바꾸고 지난달 홍명보호에 승선해 해외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 최초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이번 달에도 국가대표팀에 뽑힌 카스트로프는 처음으로 어머니의 모국인 한국에서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 무대를 밟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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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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