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사신 행렬부터 슈퍼콘서트까지…연수 능허대축제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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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국·필리핀·몽골 등 해외 도시 대표단이 참여하는 총 1천 명 규모의 '백제사신 퍼레이드'부터 김태우, 박상민, 오뮤오 등이 출연하는 연수구청 개청 30주년 기념 슈퍼콘서트까지.
인천 연수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송도달빛축제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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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국·필리핀·몽골 등 해외 도시 대표단이 참여하는 총 1천 명 규모의 '백제사신 퍼레이드'부터 김태우, 박상민, 오뮤오 등이 출연하는 연수구청 개청 30주년 기념 슈퍼콘서트까지.
인천 연수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송도달빛축제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는 역사와 현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라고 강조한다.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능허대는 백제 근초고왕 시대인 372년부터 100여 년 동안 백제 사신들이 중국을 왕래할 때 이용했던 나루터가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능허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백제사신 퍼레이드는 18일 오후 2시부터 능허대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 2곳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연수구 해외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이 처음으로 함께해 행사의 위상을 높이게 되며, 이어지는 '사신만찬연'에서는 백제와 중국 남조의 우호 교류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퍼포먼스형 연희컬이 펼쳐진다.
'세계 속의 연수'를 알리는 행사인 만큼 축제장에는 '글로벌존'을 조성해 해외 도시와 송도지역 외국 대학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전통 의복을 경험하는 장도 마련했다.

1등(대상) 상금 50만 원(우수상 5명 10만 원)이 걸려 있는 축제 현장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 20일까지 이메일(redsko@daum.net)을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상금과 상품권이 지급된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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