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감 줄 생각 없어"…블랙핑크 인종차별한 잡지사, 결국 꼬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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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를 인종차별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패션 잡지 '엘르UK'가 공식 사과했다.
지난 2일 '엘르UK'는 공식 계정을 통해 로제의 단독 사진을 업로드하며 "최근 파리 패션 위크 게시물에서 블랙핑크 로제가 사이즈 문제로 인해 단체 사진에서 잘려나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해외 여러 매체가 조명했으나 '엘르UK' 측은 로제가 잘린 사진을 게재,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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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를 인종차별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패션 잡지 '엘르UK'가 공식 사과했다.
지난 2일 '엘르UK'는 공식 계정을 통해 로제의 단독 사진을 업로드하며 "최근 파리 패션 위크 게시물에서 블랙핑크 로제가 사이즈 문제로 인해 단체 사진에서 잘려나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잡지사 측은 "저희는 누구에게도 불쾌감을 줄 의도가 없었다"며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모든 독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제는 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더로 자격으로 '2026 생로랑 여성복 2026 S/S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그는 헤일리 비버, 조 크라비츠, 찰리 XCX와 함께 앉아 쇼를 즐겼다.
이를 해외 여러 매체가 조명했으나 '엘르UK' 측은 로제가 잘린 사진을 게재,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비판이 일자 '엘르UK'는 사진을 삭제하고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그럼에도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로제 팬들은 "뒤늦게 단독샷 올린 게 황당하다", "너무 늦었다. 로제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모르는 거냐", "영국이 인종차별을 하지 않은 적이 있나" 등 비판을 이어갔다.
이런 상황 속 로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생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에게 "놀라운 쇼에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 당신의 작업물은 정말 아름답다"고 전했다.
로제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휘파람', '뚜두뚜두', '뛰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2020년 한국인 최초 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더에 발탁돼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솔로앨범 '로지(Rosie)'를 발매해 글로벌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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