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대결’ 임시현, 강채영 꺾고 정몽구배 양궁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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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했던 임시현(한국체대)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에서 올해 광주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 강채영(현대모비스)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임시현은 3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결승에서 강채영을 7대3(29-28 28-28 29-29 27-27 29-28)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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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차지한 임, 상금 1억원 가져가
남자부에서 김종우 깜짝 우승

임시현은 3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결승에서 강채영을 7대3(29-28 28-28 29-29 27-27 29-28)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 대회는 2016년에 창설돼 올해 4회째를 맞이했는데, 올해는 국가대표, 상비군, 대한양궁협회 주관 대회 고득점자 등 23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총상금이 지난 대회보다 15% 늘어나 국내 양궁대회 중 최고 수준인 5억9600만원 규모로 열렸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연이어 3관왕을 달성했던 임시현과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올해 광주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던 강채영이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쳐 더욱 주목을 받았다. 경기도 팽팽했다. 1세트를 임시현이 가져왔지만, 2~4세트는 모두 동점을 이뤘다. 결국 5세트에서 1점을 더 쏜 임시현이 세트를 가져오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우승으로 임시현은 상금 1억원을 받았다.
남자부 리커브에서는 김종우(한국체대)가 국가대표 이우석(코오롱)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종우는 결승에서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였던 이우석을 7대3(28-27 28-28 26-29 29-27 29-26)으로 제압해 역시 상금 1억원 주인공이 됐다. 8강에서 김우진을 눌렀던 이우석은 대회 2연패 달성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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