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 미아’로 돌아온 걸그룹 ‘이즈나’ “한계 없는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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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콘셉트에 머물지 말고 다양한 모습을 통해 한계가 없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날 공개된 '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즈나가 지난달 멤버 윤지윤의 탈퇴로 6인으로 재편된 이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다.
"젠지(Gen Z) 세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자신 있고 당당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라는 이즈나는 타이틀곡에 대해선 "세상의 규칙과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직관을 믿고 당당하게 나간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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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즈나(izna)는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개된 ‘낫 저스트 프리티’는 이즈나가 지난달 멤버 윤지윤의 탈퇴로 6인으로 재편된 이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다. 멤버들은 ‘예쁘다’는 틀을 깨고 화려함, 솔직함, 독기, 여림 등 다양한 요소를 강렬하게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즈나는 지난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로 결성돼 ‘이즈나(IZNA)’, ‘사인’, ‘삡(BEEP)’ 등으로 활동했다.
조만간 데뷔 1주년(11월 25일)을 맞는다. 멤버들은 “데뷔 초에는 실수 없이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면, 1년간 활동을 거치며 팬분들과 눈도 마주치면서 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무대 위에서 행복하게 하는 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1주년을 맞는 소감을 들려줬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선 “맘마 미아라는 곡의 춤(퍼포먼스)가 강렬하다”며 “퍼포먼스 괴물, 퍼포먼스 장인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답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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