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전설' 지단 아들, 알제리 국가대표 발탁…월드컵 예선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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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의 레전드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둘째 아들 루카 지단(27·그라나다)이 알제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3일(한국시간)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알제리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월에 펼쳐지는 소말리아, 우간다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 참가할 소집 명단 26명을 공개했다.
루카 지단 역시 아버지처럼 프랑스와 알제리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알제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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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랑스 축구의 레전드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둘째 아들 루카 지단(27·그라나다)이 알제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3일(한국시간)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알제리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월에 펼쳐지는 소말리아, 우간다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 참가할 소집 명단 26명을 공개했다.
소집 명단에는 그동안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됐던 골키퍼 루카 지단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지네딘 지단은 알제리 이민자 2세대 출신인데, 현역 시절 프랑스 국적을 택했다. 그리고 지단은 1998 월드컵과 2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한 국민 영웅이 됐다.
루카 지단 역시 아버지처럼 프랑스와 알제리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알제리를 택했다. FIFA는 이미 지난달 루카 지단의 소속 국가협회를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
루카 지단은 세계적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현재 스페인 세군다리가(2부리그) 그라나다에서 뛰고 있다. 그는 2017-18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이후 라요 바예카노, 에이바르 등을 거쳐 지난 시즌 그라나다로 이적했다.
알제리는 아프리카 예선 2경기를 남겨둔 현재 G조 조별리그에서 6승 1무 1패(승점 19)로 2위 우간다(승점 15)에 승점 4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다.
한편 축구계에서는 부자가 서로 다른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독일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조너선 클린스만은 미국 대표팀에 발탁됐다. 또 라이베리아의 전설 조지 웨아 전 대통령의 아들 티머시 웨아도 미국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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