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강한 압박에 고전한 삼성생명, 하나은행과 연습 경기에서 패배

박종호 2025. 10.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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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며 경기에서 패한 삼성생명이다.

반대로 삼성생명은 상대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생명은 2쿼터에도 상대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다.

전반전 상대 압박에 고전한 삼성생명은 두 명의 가드를 동시에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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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며 경기에서 패한 삼성생명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연습경기에서 60-80으로 패했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결과였다.

삼성생명은 장신 라인업으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최예슬-이해란-강유림-김아름-가와무라 미유키를 먼저 내보냈다. 큰 키에도 빠른 기동력을 갖춘 라인업. 거기에 높은 위치서부터 강한 압박까지 펼치며 상대를 괴롭혔다. 반대로 삼성생명은 상대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결과, 경기 첫 5분간 4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후에도 상대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했다. 또, 외곽 수비도 실패했다. 정예림과 진안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점수 차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이에 작전 타임을 신청한 삼성생명은 조금씩 흐름을 가져왔다. 이해란의 3점슛과 골밑 득점이 나왔다. 거기에 조수아의 연속 득점까지 더한 삼성생명은 점수 차를 좁혔다. 17-26으로 1쿼터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2쿼터에도 상대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다. 주축 가드들의 부재가 너무나도 컸다. 상대 압박으로 연이어 실책을 범했고, 이는 속공 실점으로 연결됐다. 점수 차는 다시 벌어졌다. 이후에도 삼성생명은 반격하지 못했다. 쿼터 종료 3초 전, 자유투까지 내줬다. 다소 아쉬운 2쿼터를 보낸 삼성생명은 34-52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전 상대 압박에 고전한 삼성생명은 두 명의 가드를 동시에 기용했다. 하마니시 나나미와 조수아를 동시에 투입. 상대 압박을 이겨냈다. 그러나 슈팅 성공률이 아쉬웠다. 외곽에서 3점슛을 시도했지만, 연이어 빗나갔다. 반대로 상대의 빠른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점수 차는 더 벌어졌고, 20점 차가 됐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삼성생명은 다시 한번 장신 라인업을 펼쳤다. 최예슬이 메인 핸들러를 맡았다. 수비에도 성공했고, 속공 득점도 올렸다. 그러나 박진영에게 3점슛을 허용. 쿼터 종료 7초 전, 속공 실점까지 허용하며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3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51-76이었다.

4쿼터 초반, 두 팀 모두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쿼터 첫 2분 35초간 득점하지 못했다. 이해란의 돌파 득점이 쿼터 첫 득점이었다. 이를 시작으로 삼성생명은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섰다. 이해란이 바스켓 카운트를 추가하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후 실점하기도 했지만, 강유림이 3점슛을 추가했다.

이후에도 삼성생명과 하나은행은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연습을 진행했다. 삼성생명은 에너지 레벨을 높여 반격했지만, 점수 차를 크게 좁히지는 못했다. 그렇게 두 팀의 연습 경기는 마무리됐다.

사진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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