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성남 2-0 잡고 6위로…PO 진출 싸움 점점 복잡해진다

정다워 2025. 10. 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가 성남FC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서울 이랜드는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39분 변경준의 선제골로 앞섰고, 추가시간 5분 허용준이 쐐기골을 넣으며 적지에서 승점 3을 챙겼다.

서울 이랜드는 48점으로 6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서울 이랜드가 성남FC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서울 이랜드는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39분 변경준의 선제골로 앞섰고, 추가시간 5분 허용준이 쐐기골을 넣으며 적지에서 승점 3을 챙겼다.

서울 이랜드는 48점으로 6위에 올랐다. 7위 성남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선다. 3위 부천FC1995, 4위 전남 드래곤즈, 5위 부산 아이파크(이상 49점) 등 세 팀을 1점 차로 추격했다. 8위 김포FC(47점)에는 1점 앞선다.

3위 부천부터 8위 김포까지 겨우 2점 차이다. 5위까지 나갈 수 있는 플레이오프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는 형국이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