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감독 "첫 경기 치른 이대성, 위축되지 않았으면...한호빈 발목 부상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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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동점에 이어 역전까지 이뤄냈지만 승리를 내준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패인을 자신에게 돌리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나의 준비가 부족했다. 내가 더 발전해야 팀이 승리할 수 있다. 홈 팬들께 죄송하다"고 아쉬워했다.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서 패한 삼성은 대구로 이동해 4일 오후 2시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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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잠실, 금윤호 기자) 경기 막판 동점에 이어 역전까지 이뤄냈지만 승리를 내준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패인을 자신에게 돌리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삼성은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서 부산 KCC에 82-89로 졌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나의 준비가 부족했다. 내가 더 발전해야 팀이 승리할 수 있다. 홈 팬들께 죄송하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3점슛 빈도가 많지 않았지만 적중률은 괜찮았다. 다만 속공 수비가 아쉬웠다. 그 부분을 더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 도중 한호빈은 4쿼터 슛 시도 후 KCC 숀 롱와 부딪히고 쓰러진 뒤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겠지만 발목이 많이 돌아간 것 같아 걱정된다. 내일 바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가 있는데 (한호빈의 결장 가능성이 높아) 아쉽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날 삼성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나 5득점에 그친 이대성에 대해서는 "첫 경기였는데 (득점이 저조하지만) 위축되지 않았으면 한다. 다음 경기에 반등할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서 패한 삼성은 대구로 이동해 4일 오후 2시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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