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live] '13G 무패 중단' 성남 전경준 감독, "뛰다 보면 피곤하고 실수할 수 있지만...대응 잘하겠다"

김아인 기자 2025. 10.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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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준 감독은 13경기 무패가 중단되면서 보완할 점들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성남은 13경기 만에 무패가 중단됐고, 다득점에서 서울 이랜드에 밀리면서 7위로 내려앉았다.

플레이오프권을 위해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간절했지만,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한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경기 후 전경준 감독은 "홈에서 패배하고, 13경기 무패가 끊긴 점에 아쉽게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짧게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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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김아인 기자

[포포투=김아인(성남)]


전경준 감독은 13경기 무패가 중단되면서 보완할 점들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성남FC는 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성남은 13경기 만에 무패가 중단됐고, 다득점에서 서울 이랜드에 밀리면서 7위로 내려앉았다.


플레이오프권을 위해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간절했지만,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한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는 양한빈 골키퍼 선방에 번번히 막혔고, 성남은 신재원과 후이즈를 중심으로 한 공격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다 경기 종료 직전 변경준의 날카로운 감아차기 슈팅에 양한빈 골키퍼가 얼어붙었고, 허용준이 쐐기를 박으면서 성남이 0-2로 패했다.


경기 후 전경준 감독은 "홈에서 패배하고, 13경기 무패가 끊긴 점에 아쉽게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짧게 총평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성남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보였던 경기였다. 전경준 감독은 "경기를 하다 보면 준비한 것을 대응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부하가 걸린 거 같다. 그런 부분도 앞으로 대비해야 할 거 같다. 경기 계속 하다 보면 피곤하고 실수할 수 있다. 그에 대한 대응을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거 같다"고 선수들을 다독였다.


마지막으로 "준비 시간 많지 않지만 잘 회복하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점, 포인트 잘 잡아야 할 거 같다. 경기 중에 계속 요구한 것들 있었다. 상대 압박 들어왔을 때 하고자 하던 것들이 잘 대응되지 않았다. 그런 게 좀 힘들었던 경기 같다"고 아쉬움도 보였다.


그러면서"승점 차가 촘촘해서 이겼어도 승점 차가 그리 많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다. 경기 전 선수들과 잠깐 미팅할 때도 이겨서 차이가 벌어지면 좋지만, 지게 되면 경우의 수 보면서 계속 노력해야 하고 좋지 않은 상황 된다고 했다"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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