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극적 동점골' 제주,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1점 확보...'전북의 우승 넘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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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제주SK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제주는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강등권 탈출 싸움 과정에서 후반 막판 극적인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제주는 11위로 강등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승점 1점이라도 챙긴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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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제주SK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제주는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강등권 탈출 싸움 과정에서 후반 막판 극적인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전북은 다 잡은 승리를 놓쳤지만, 우승까지 6점만 남겨두게 됐다.
제주가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강한 압박으로 전북을 괴롭혔고 호시탐탐 득점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전북이 고삐를 당겼고 전반 27분 티아고가 간결한 슈팅을 통해 선제 득점을 뽑아내면서 리드를 잡았다.
전북이 이후 주도권을 잡았고 추가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승우가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실은 보지 못했다.
전북이 후반 초반까지 기세를 이어갔지만, 제주가 반격 의지를 불태웠다.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기회를 엿봤다.
비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혈전이 펼쳐졌고 제주가 후반 추가 시간 결실을 봤다. 역습 상황을 만들었고 남태희가 문전에서 선보인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제주의 득점 과정에서 파울이 있었다고 본 주심은 비디오 판독에 돌입했지만,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내려 골은 인정됐다.
제주는 11위로 강등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승점 1점이라도 챙긴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반면, 전북은 우승까지 승점 6점만 남겨놨다. 남은 일정에서 2승만 챙기면 4년 만에 K리그1 정상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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