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앞을 떠난 발매트, 인테리어 '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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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트가 화장실 앞을 떠났다.
과거에는 욕실 앞에 두는 정도로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주방, 드레스룸, 침대, 소파 앞 등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 포인트로 발매트를 배치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심심한 공간을 다양한 패턴과 색감으로 연출하기에는 발매트만한 아이템이 없다"며 "작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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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거실·침실 등에도 활용

발매트가 화장실 앞을 떠났다. 다양한 패턴과 소재로 화장실 앞이 아닌 집안 곳곳의 필수 인테리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앞세워 집 안 인테리어의 '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오늘의집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오늘의집 내 전체 검색어 1위는 다름아닌 '발매트'다. 발매트와 관련된 인테리어 게시글만 8만건에 달한다. 발매트 노하우 콘텐츠도 170건가량 게시됐다.
실제로 최근 들어 디자인을 가미한 발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엔 회색, 흰색 등 무채색의 실용적인 컬러가 주류였다면 최근엔 빨강·노랑·초록 등 강렬한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한다거나 감각적인 패턴을 활용한 발매트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일러스트가 들어간 발매트도 많다. 칙칙한 방 분위기를 끌어올려주고, 가격대가 높지 않아 집들이 등에서 선물로도 좋다는 평가다.

소재도 다양하다. 기본적인 패브릭 제품부터 메모리폼, 누빔, 규조토로 만든 발매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규조토의 경우 예전에는 더러워진 면을 사포로 갈아내서 써야 했지만 최근에는 간편하게 씻어서 쓸 수 있는 제품도 나왔다.
활용도가 높아진 것 역시 인기의 한 요인이다. 과거에는 욕실 앞에 두는 정도로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주방, 드레스룸, 침대, 소파 앞 등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 포인트로 발매트를 배치한다. 실제 발매트 관련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면 '욕실 발매트' 외에도 '주방 발매트', '현관 발매트', '침대 발매트', '아기방 발매트' 등 다양한 공간이 나타났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심심한 공간을 다양한 패턴과 색감으로 연출하기에는 발매트만한 아이템이 없다"며 "작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아름 (armijjang@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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