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너도나도 해외여행… 인기 여행지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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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장 열흘까지 쉴 수 있는 황금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추석 해외여행지로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이 가장 많았던 곳은 중국 상하이다(240%). 비행기로 2시간가량이면 갈 수 있고, 10월 평균 기온은 16~23도에 머물러 산뜻하게 관광을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추석에도 나고야를 해외여행지로 검색한 이들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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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체코 프라하도 추석 여행지로 각광

올해 최장 열흘까지 쉴 수 있는 황금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추석 관련 숙소 검색은 지난 5월부터 증가세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5월9일부터 8월6일까지 해외여행지 검색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중국 상하이 ▲일본 나고야 ▲체코 프라하 등이었다.
상하이는 전년 동기 대비 검색 증가율이 240%를 기록할 정도로 각광받았고, 일본 나고야와 체코 프라하도 각각 100%의 증가율을 보였다.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세 여행지를 소개한다.

■ 과거와 미래, 동서양이 공존하는 중국 상하이
무비자 입국을 내세운 중국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추석 해외여행지로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이 가장 많았던 곳은 중국 상하이다(240%). 비행기로 2시간가량이면 갈 수 있고, 10월 평균 기온은 16~23도에 머물러 산뜻하게 관광을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에 가면 동방명주탑, 상하이 타워, 상하이 박물관 등 미래지향적 랜드마크와 프랑스 조계지의 이색적인 분위기, 럭셔리 호텔과 전통적인 예원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여행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 먹고 마시다보면 시간 ‘후딱’…일본 나고야
일본 나고야는 비행기로 1~2시간이면 갈 수 있다는 점,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한국인들 사이에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이번 추석에도 나고야를 해외여행지로 검색한 이들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다.
이곳에서 지브리 파크, 나고야성, 혼마루성을 감상한 뒤 길거리 음식을 맛보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또 밥때가 되면 ‘히츠마부시’라는 장어덮밥을, 술 마실 때가 되면 나고야 명물인 ‘테바사키(닭날개튀김)’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유대인과 체코인이 함께 만든 오묘한 도시, 프라하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중세시대 정착한 유대인들의 문화가 도시에 녹아들어 생긴 오묘한 분위기 때문에, 여타 도시들과 차별되는 프라하만의 매력이 있다.
프라하의 10월 날씨는 평균 8~15도로 비교적 쌀쌀한 편이다. 가디건을 챙겨입고 중세 요새·구시가지를 걸어다니며 오래 전에 살던 이들의 자취를 느껴보는 것도 도시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방법이다.
호텔스닷컴 관계자는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특별히 긴 추석 황금연휴로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하며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재충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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