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KIA-삼성전 우천 취소…와일드카드 결정전 6일 시작

이상필 기자 2025. 10. 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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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3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삼성전이 우천 취소됐다.

하지만 이날 남부지방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 개시 시간이 다가옴에도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그런데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당초 5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도 6일로 하루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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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3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삼성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두 팀의 정규시즌 최종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남부지방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 개시 시간이 다가옴에도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4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성은 74승2무67패로 정규시즌 4위,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다. 그런데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당초 5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도 6일로 하루 미뤄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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