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날리’ MV 공개 5개월 만에 1억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신곡 '날리(Gnarly)' 뮤직비디오 조회수로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다.
3일 소속사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수록곡 '날리'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7시경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앞서 캣츠아이의 데뷔 EP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터치(Touch)' 뮤직비디오는 1억뷰 도달까지 약 9개월이 거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캣츠아이 ‘날리’ 뮤직비디오 [하이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ned/20251003143949055ynfi.jpg)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신곡 ‘날리(Gnarly)’ 뮤직비디오 조회수로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다.
3일 소속사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의 수록곡 ‘날리’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7시경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통산 두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다.
앞서 캣츠아이의 데뷔 EP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터치(Touch)’ 뮤직비디오는 1억뷰 도달까지 약 9개월이 거렸다. ‘날리’는 지난 4월 30일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공개, 5개월여에 걸쳐 지금의 기록을 달성했다.
‘날리’는 하이퍼팝(Hyper-pop) 장르를 기반으로 댄스와 펑크 요소를 가미한 곡이다. 프로듀서 핑크 슬립(Pink Slip), 팀 랜돌프(Tim Randolph), 방시혁(“hitman” bang), 슬로우 래빗(Slow Rabbit) 등 글로벌 히트 메이커들이 뭉쳐 만들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작년 6월 데뷔했다. 최근 행보가 눈에 띈다. ‘날리’를 포함해 이들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에 담긴 5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가 최근 7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지금까지 발매된 걸그룹 단일 앨범 기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의 성취도 상당ㅇ하다. ‘날리’와 함께 ‘가브리엘라(Gabriela)’는 ‘빌보드 ’핫 100‘ 45위(9월 27일 자)를 찍으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두 곡이 담긴 앨범은 ’빌보드 200‘ 4위(7월 12일 자)를 차지했다.
캣츠아이는 오는 11월부터 13개 도시 16회차에 걸친 첫 단독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내년 4월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참여한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미식 맛보러 목포 왔어요”…‘남도미식산업박람회’ 가보니 [식탐]
- 박나래, 전현무 깜짝 선물에 눈물 …“최고였어요”
- “허위사실로 유튜버 모욕”…해군 대위 출신 ‘이근’, 징역형 집유 확정
- “2만원 주고 치킨 먹느니”…다시 부활한 패밀리 레스토랑 “가성비 최고”
- “징역 174년”…13세 소녀 성노예로 만든 악마들의 충격 범행
- 李대통령 부부, 오는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 “1500만원, 배우 전혜빈도 당했다”…여행가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몇가지
- 판사도 변우석 질책했다 “공항서 팬 미팅 하듯이”…경호원에 벌금 100만원
- 아기 울음소리 사과한 초보 부모에…“애국자신데” 뜻밖의 답장 ‘감동’
- “무좀 안 봐요~” 피부 질환 진료 거부 피부과 52곳, 신고해도 헛수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