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 카드 도난’ 전혜빈…발리에 미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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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발리 우붓에서 겪은 카드 도난 피해를 알린 뒤, "현지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미안하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발리 내에서도 뉴스가 크게 나서 이곳의 아름다운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미안한 마음이 커졌다"며 "우리는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 게 더 컸다.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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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전혜빈이 발리 우붓에서 겪은 카드 도난 피해를 알린 뒤, “현지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미안하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3일 SNS에 “친절하고 정의로운 발리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사를 마쳤고, 어젯밤 다음 목적지에 잘 도착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그는 우붓 시내를 걷다 카드가 도난당했고, 잃어버린 지 10분 만에 약 1500만원이 결제됐다며 피해 지역 지도를 공개해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의 글은 현지 매체에도 실렸다.
전혜빈은 “발리 내에서도 뉴스가 크게 나서 이곳의 아름다운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미안한 마음이 커졌다”며 “우리는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 게 더 컸다.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혜빈은 2019년 치과 의사와 결혼, 2022년 아들을 얻었다.
가족 여행 중 겪은 해프닝이 확산되자 신속히 정리하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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