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NFL도 '쏘니' 열풍...손흥민, 북중미WC 경기장 밟았다

이석무 2025. 10. 3.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축구 LAFC에서 연일 맹활약을 펼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손흥민이 이번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장을 찾았다.

NFL LA 램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구장을 방문한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LAFC에 합류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최고 스타로 우뚝 선 손흥민은 지난달 말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경기를 방문해 시구를 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축구 LAFC에서 연일 맹활약을 펼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손흥민이 이번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장을 찾았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경기장을 찾은 손흥민이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7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A 램스 구단 SNS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경기장을 찾은 손흥민이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7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채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 램스 구단 SNS
NFL LA 램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구장을 방문한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에 경기장 사진을 올리며 “램스, 저를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메시지를 올렸다.

소파이 스타디움을 방문한 손흥민은 램스의 간판스타인 최정상급 와이드리시버 푸카 나쿠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유니폼도 교환했다. ‘SON’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도 선물 받았고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도 선보였다. 이는 NFL 공식 계정으로도 소개됐다.

LAFC에 합류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최고 스타로 우뚝 선 손흥민은 지난달 말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경기를 방문해 시구를 한 바 있다. 손흥민이 가는 곳마다 큰 화제를 모으면서 LA 연고 프로스포츠팀이 서로 초청하고 싶어하는 유명인사로 자리매김했다.

램스는 손흥민의 LAFC 입단이 발표되자 구단 SNS에 환영 댓글을 올린 LA 연고 구단 중 하나다.

주목할 부분은 이날 손흥민이 찾은 소파이 스타디움이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그가 뛸 경기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램스와 또 다른 NFL 구단 LA 차저스가 함께 홈으로 사용하는 소파이 스타디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인 동시에 2028 LA 올림픽 개회식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손흥민은 6일 애틀랜타와 MLS 홈 경기를 치른 뒤 국가대표팀 경기를 위해 귀국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파라과이전에선 손흥민의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기념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