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허송연, 오늘(3일) 결혼…허영지 "나의 반쪽, 잘 살아"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적재가 그룹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적재와 허송연은 3일(오늘)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그의 피앙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으로 '허영지 친언니'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허송연의 결혼 하루 전, 허영지는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 사진 보면서도 눈물 펑펑인데 그래도 쿨하게 보내주겠다. 진짜 많이 사랑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글을 올리며 언니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적재가 그룹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적재와 허송연은 3일(오늘)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가족과 친인척들,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그의 피앙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으로 '허영지 친언니'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 동생과 함께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고 있다.
허송연의 결혼 하루 전, 허영지는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 사진 보면서도 눈물 펑펑인데 그래도 쿨하게 보내주겠다. 진짜 많이 사랑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글을 올리며 언니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브라이덜 샤워 중인 허송연의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자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적재는 지난 7월 직접 결혼 소시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그는 "조금은 두렵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여러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적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조 551억→레전드 귀환'… 16년째 흥행 기록 못 깼다는 '이 영화'
-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3위…화제성 미쳤는데 평점 '최저' 찍은 비운의 韓 영화
- 개봉하자마자 대박난 '스핀오프' 韓 영화…덩달아 전작까지 역주행 중
- 첫회부터 안방극장 뒤집었다…입소문 타며 '시청률 상승세' 중인 韓드라마
- 역시 '흥행 보증' 캐스팅…넷플릭스 공개되자마자 '1위' 중인 韓 영화
- '시청률 10.3%' 고현정 연기력에 소름 돋은 이 작품, 시즌2로 기대감 UP
- '실제 의사'가 경험담 썼더니…글로벌 1위 찍고 시즌2·3 동시 확정한 한국 드라마
- '시청률 8.1→2% 추락'…씁쓸한 퇴장했는데 'OTT 1위' 찍어버린 한국 드라마
- 엄정화 극찬…사생활 논란 9년 만에 돌아온 男배우, 복귀작 근황
- 흥행 공식 또 통했다…사전 예매량 1위 찍더니 2025년 최초 '500만' 돌파한 한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