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허훈, 회복 시간 더 필요해 개막전 결장 확정…삼성은 이관희 엔트리 합류

잠실/홍성한 2025. 10. 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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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KCC)의 결장이 확정됐다.

부산 KCC는 3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오프시즌 중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허훈은 복귀를 앞두고 추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다.

KCC는 허훈과 발목 부상을 안고 있는 이호현을 제외하고는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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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허훈(KCC)의 결장이 확정됐다.

부산 KCC는 3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딛고 높은 곳을 바라보는 KCC다. 시즌 개막전에서 삼성을 만난다. 다만, FA(자유계약선수)를 통해 합류한 허훈은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오프시즌 중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허훈은 복귀를 앞두고 추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다. KCC 관계자에 따르면,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KCC는 허훈과 발목 부상을 안고 있는 이호현을 제외하고는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이에 맞서는 삼성에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오프시즌 무릎 부상을 당했던 이관희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다. 12인 엔트리에 등록, 경기 전 몸까지 푸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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